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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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실천을 위한 에코플로킹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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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혜
등록일
2024-09-09
조회수
108
강남구도시관리공단,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에코플로킹 캠페인
-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에코플로킹 행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다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8월 30일 도곡역 3번 출구에서 영동2교까지 이어지는 양재천 일대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에코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승미 이사장과 성호경 본부장, 그리고 노동조합위원장이 함께 참여한 에코플로킹 행사는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플로킹(Ploking)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신체 건강과 환경 보호를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현대적인 친환경 운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코플로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내 구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태공원인 양재천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승미 이사장은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 에코플로킹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노동조합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처음에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지만,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환경을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니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회사가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자리였습니다. 회사와 노조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할 때, 그 시너지는 2배가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협력적인 활동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