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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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피해농가 일손돕기 사회공헌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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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혜
등록일
2024-11-19
조회수
21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폭염피해농가 일손돕기 사회공헌으로 따뜻한 손길 전해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10월 31일,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솔바우 농원에서 폭염피해농가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양승미 이사장과 성호경 본부장을 포함한 총 22명의 임직원들이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극심한 여름 더위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이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역과 상생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임직원들은 직접 사과를 따고 정리하는 작업에 힘을 보태며 서로 웃음꽃을 피운 직원들은 힘들지만 보람 있는 체험을 통해 농가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잘 익은 사과를 따면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농민들이 이토록 정성과 노력을 들여 수확한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과 큰 힐링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일손을 돕는 것을 넘어, 농촌에서 수확의 기쁨과 농민들의 소중한 노고를 함께 체험하는 기회였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여 농가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과 수확 활동을 통해 직원들은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과 농가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으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