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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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산타봉사 사회공헌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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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혜
등록일
2024-11-28
조회수
57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산타봉사 사회공헌활동 진행
- 산타의 마음과 손길로 따뜻한 연말의 온기를 전하다 -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개포동 Good Job 자립생활센터 지정 장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 봉사활동인 ‘산타 봉사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연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19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경로당과 장애인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경로당과 Good Job 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이웃의 관심과 정성 덕분에 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 분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직원들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해 열악한 주택의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다. 작업에 앞서 집안의 가구와 짐을 옮기고, 새 벽지와 장판을 설치했으며, 작업 후에는 짐을 다시 정리해 제자리에 배치하는 일까지 꼼꼼히 마무리했다.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작업한 직원은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두의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었다. 주민분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피로가 싹 사라지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겨울을 맞이하게 된 어르신은“직원 분들이 직접 짐을 옮기고, 마무리까지 다 해주셔서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새집 같은 공간에서 살게 되어 행복하다”고 감사인사를 보냈다.
양승미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