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민원인의 고충이 있다해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 고충을 해결해주기가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러 해결해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바쁜 일과와 과중한 업무로인해 신경을 쓰기가 나름 어려움이 따르는 것을

저도 60이 넘도록 일을 함에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혁님은 몇번씩 현장에 나와 상황을 체크하고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민원인의 고충을 해결해 주시려 애쓰는 모습에 아~ 요즘에도 저런분이 있구나 하는 비록 나이는 저보다 한참 아래인둣 하지만

본 받을 점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재혁님처럼 주변을 내일처럼 돌아본다면 더 좋은 세상이 만들어질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얼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주변을 좀더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시한번 이재혁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