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동대로85길 공영주차장 자주 이용하는 근처 회사원입니다.

이용할때마다 정말 친절하고 충실히 처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공단 홈페이지까지 오게되었네요ㅎㅎ

영수증에 관리자분 성함이 김선규님으로 써있는데

감사드리고자 하는 분이 맞길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

매번 이용할때마다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결제해주시고

날이 더우나 추우나 항상 웃는 얼굴이세요

지친 퇴근길 덕분에 마주 웃으니 돌아가는 길이 그리 힘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달 퇴근길 주차비 결제하고도 나가는 차가 많아서

한참을 차안에 갇혀 있었습니다ㅠㅠ

어떻게 아시고 후다닥 달려오셔서 고통 정리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기다려주신 운전자분께 고개 숙여 인사하시구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사실 그것까지 업무가 아니실텐데 알아봐주시고 도움주신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회에 이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살만하고 따뜻한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김선규 관리자님 그리고 관리공단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