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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권력의 탄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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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혜수
등록일
2025-06-11
조회수
17
직장인으로서 바람직한 리더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종종 생각하곤 하는데,
직장에서 상사가 권력을 무기삼아 강압적인 방법으로 부하직원들을 대한다면 표면적으로는 따르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어도
마음까지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하직원이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러 나와 따르게 만드는 리더가 이상적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평소 갖고 있었던 만큼, 책에서 제시한 권력의 비결 중 하나라는 '권력은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유지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어느 조직에서든 권력이 주어진다면 공감과 나눔을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