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단은 작년 11월에 이어 지난 2월 14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양승미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구룡마을 5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했습니다.

연탄 나르기에 땀흘린 직원들은 "3.65kg이라는 연탄 한장의 무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하여 뿌듯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승미 이사장은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단지 난방에너지가 아니라 취약계층들에게는 용기를 불어넣는 삶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바른 ESG활동 접근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ESG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